한전MCS(주) 신안지점, 남신안농업협동조합과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업무협약

-남신안농협, 지역의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 다하여  소통과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복지 사각지대 지역 주민 대상 도배, 장판 등 복지지원사업 지원, 교통안전 위해 신안경찰서와 함께 헬멧, 안전조끼 등 교통안전물품 지원

-한전MCS(주) 신안지점, 복지 사각지대(위기 가구) 발굴 및 기부사업 공동 추진...추후 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 활동 동참

▲ 한전MCS(주) 신안지점, 남신안농업협동조합과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업무협약(2024.10.31/좌측은 우대일 한전 직원, 우측은  장래훈 조합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한전MCS(주) 신안지점측 관계자가 남신안농업협동조합을 방문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조율을 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한전MCS(주) 신안지점(지점장 정백운)이  10월 31일 남신안농업협동조합과(이하 “남신안농협”)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MCS(주) 신안지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기부사업 동참,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남신안농협과 협력하겠다고  확약했다.

▲ 한전MCS(주) 신안지점 정백운지점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MCS(주) 신안지점 정백운 지점장은 “위기가구 발굴 및 기부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신안농협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 신안지점은 이번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남신안농협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위기 가구) 발굴 및 기부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간  추후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래훈 남신안농협장  © 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전남 신안군 남신안농협 장래훈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조합원들과 주민들에게 지역의 사회적 기업으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여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며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신안농협(하의,신의,장산)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의 도배, 장판 등 복지 지원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신안경찰서와 함께 헬멧, 안전조끼 등 교통안전물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한편 한전MCS(주) 신안지점은 전력량계 검침업무,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업무, 전기요금 체납관리업무, 고객 현장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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