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협의회장 선출

-이상주 의장,  ‘제8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제9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거쳐  ‘제9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지역 현안 문제 해결  앞장

-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지방의회 감사 권한 독립’,‘정책지원관 증원 촉구’ 등 이뤄 지방의회 위상 높이고 지방 자치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

▲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제294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전남의장협의회)  7월 31일 여수시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을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안군의회에 따르면 재선의원인 신안군 압해읍 출신 이상주 신임 협의회장은 “전반기 동안 지역 발전과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강필구 전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를 지지해 준 여러 의장님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 제294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기념 촬영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왼쪽에서 3번째) 이상주 후반기 협의회장 당선 기념 촬영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상주 신임 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지방의회 감사 권한 독립’,‘정책지원관 증원 촉구’ 등을 이루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 자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상주 의장은 ‘제8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제9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거쳐 이번 ‘제9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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