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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사업 등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 안간힘
-신안군수협 김길동조합장, “조합원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위해 더욱 정진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조합 달성” -수산자원 조성 통한 어획량 증가로 어민 소득향상 위한 수산종자 방류 사업 지속 -후학 양성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애써
김형근편집위원

 

신안군수협,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사업 등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 안간힘

 

-신안군수협 김길동조합장, “조합원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위해 더욱 정진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조합 달성

-수산자원 조성 통한 어획량 증가로 어민 소득향상 위한 수산종자 방류 사업 지속

-후학 양성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애써

 

  

▲ 신안군수협 김길동조합장(우측 2번째)이  어민들과 함께 수산종자 점농어를 방류하고 있다.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수협측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신안군과 함께 갑오징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수협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조합을 기치로 내걸고 도약중인 신안군수협이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 사업을 통해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어민소득 향상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경제사업(판매)에서 6월말 기준 1176여억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데 이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조합 달성을 목표로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을 계속해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하나로 신안군장학재단에 2017년부터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는데 2022년 말 기준 총 19천만 원을 후원한데 이어 2023년부터 20246월 말 기준 조합원 자녀 장학금 4,600만원, 신안군장학재단 기부 3천만원, 해난사고 유자녀 장학금, 수산장학금 등 12,500여만원을 지급했다.

 

▲ 신안군수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사회복지법인  신안보육원을 방문해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있는 신안군수협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수협,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위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수협은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복지사업 지원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신안보육원 쌀 기증, 신안군복지재단 기부금 전달, 신안경찰서 교통안전 물품 지원 등 후학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신안군수협은 전국 91개 수협 중 위판금액 기준, 2020년 전국 6(1865억 원)에서 2021년 전국 4(1725억 원)로 도약하는 쾌거를 달성한데 이어 경제사업(판매)에서 6월말 기준 1176여억 원을 달성해, 연간계획 1800여억 원의 65%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획량 증가로 어민 소득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신안군수협은 429일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신안군과 함께  임자면 전장포 어촌계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희망의 바다 만들기운동을 전개하여 수산종자(점농어) 4만미를 방류하였다.

▲ 주꾸미 방류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수협 임직원들이 흑산면 영산도에 해삼 1만 2,950미를 방류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하고 있는데 올해 3월 흑산도 진리2구에 해삼 12,950, 흑산 영산도 해삼 1만 2,950미, 6월 민어 1만미를 증도면 일원에 방류했으며,  6월 압해읍 송공리에 갑오징어 3만미, 7월 주꾸미 9만미를 압해읍 대천리 바다에 방류해 어족자원 양성을 꾀하고 있다.

 

 

▲ 김길동 신안군수협장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수협 김길동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조합을 경영 기조로 내세우며 흑자 경영중인데 조합 발전과 수산업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해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신안군수협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수협은 19652월 무안어업협동조합으로 시작하여 59년간 3,000여 명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신안군 수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뉴스 4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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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3 [19:08]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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