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윤중호 재경도초면향우회장 취임,  "향우간 화합과 소통 강화"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에서  5년여간 향우회 이끌어준 19대 고대진 향우회장, 김현종 원로회장, 고숙희 여성회장에게  감사의 뜻 전해

-박현성 원로회장과 김선우 여성회장 새롭게 취임, 고향과 연계한 활동 프로그램 중점 추진

-총 175명의 개인과 동창회, 리별 향우회, 산악회, 족구회, 골프회 등 22개 단체 참여...79일만에 향우회 발전기금 총 5,600만원 모아

▲ 제 20대 윤중호 재경도초면향우회장 취임했다.  좌측부터 원로회 8대 박현성 취임회장, 제 6대 박상기 명예회장,  고대진 이임회장, 윤중호 취임회장,여성회 14대 고숙희 이임회장, 15대 김선우 취임회장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재경도초면향우회장 이취임식 및 원로회장, 여성회장 이취임식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지난  6월 2일 서울시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재경 도초면 향우회 20대 회장으로 윤중호 주식회사 광명산업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도초면 출신 향우들과 정구곤 재경신안군향우회장, 김명갑 군향우회 원로회장,유진숙 군향우회 여성회장, 문의식 군향우회 청년회장과 신안군 14개 읍.면 향우회장 외 여성회장 청년회장 등이 동참했다.

또한 특별히 초대된 20여 명의 도초면 주민과 박우량 신안군수를 대신해서 참석한 김재홍 도초면장, 김경철 농협조합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중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우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향우회 회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신안군을 대표하는 향우회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윤회장은 또한,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5년여간 향우회를 이끌어준 19대 고대진 향우회장, 김현종 원로회장, 고숙희 여성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박현성 원로회장과 김선우 여성회장이 새롭게 취임하였으며, 20대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재경 도초면 향우회는 도초면 출신 인재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재경도초면향우회 관계자가  제 20대 윤중호 재경도초면향우회장(좌측)이에게 향우회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재경도초면향우회장 이취임식 전경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3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79일간 진행된 향우회 발전기금 모금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총 175명의 개인과 동창회, 리별 향우회, 산악회, 족구회, 골프회 등 22개 단체가 참여하여  향우회 발전기금  5,600여만원을 모았다.

이는 재경 도초면 향우회의 미래와 발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중호 신임 회장은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고향과 연계한 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재경도초면향우회 홍보담당 최태영 010-9228-0880 withus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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