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앞장

6일 신안경찰서, 안좌초교, 안좌면사무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간 30명 참석...교통문화 정착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 신안경찰서가 안좌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했다. (중앙 이병진 신안경찰서장), 좌측 김명렬안좌면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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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가 스쿨존 안전속도 준수 등 교통문화 정착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 신안경찰서(서장: 총경 이병진)는 지난  6일 오전 8시 신안군 안좌면 안좌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 안좌초교, 안좌면사무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피켓과 어깨띠 등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전면금지 ▲스쿨존 안전속도 30준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홍보 물품 등 배부 ▲운전자 교통법규준수 홍보 및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교육하였다.

▲ 신안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앞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앞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병진 신안경찰서장은 “어린이를 위협하고 있는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근절하고 어린이 보행로 개선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경찰 생활안전교통과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등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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