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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튤립축제 여파로 ‘임자대교’ 교통량 100만대 돌파 | |||||||||||
임자대교 개통으로 튤립축제 획기적 변화,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축제기간 동안 7만 4천여명 육로 통해 축제장 찾아 | |||||||||||
신안군 튤립축제 여파로 ‘임자대교’ 교통량 100만대 돌파
임자대교 개통으로 튤립축제 획기적 변화,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축제기간 동안 7만 4천여명 육로 통해 축제장 찾아
국도 24호선에 위치한 임자대교는 총연장 4.99km 해상교량으로, 총사업비 1,766억원이 투입되어 지난 2021년 3월 19일 신안의 12번째 대교로 역사적인 개통을 맞이하였는데 임자대교내 설치된 교통량 조사 시스템 누적결과 4월 16일(일) 기준 1백만 647대가 임자대교를 통행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지난 2021년 3월 개통 이후 불과 2년여만에 1백만대 통행기록을 세운 것은 임자도에서 열리는 튤립축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단계별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임자대교 개통 이후 첫 튤립축제를 지난 4월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취하라!! 튤립으로... 떠나라!! 신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였다.
3년만의 거리두기 없는 봄을 맞아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백만송이의 다양한 튤립꽃 축제를 즐겼으며, 임자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어 예전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임자대교 개통전 튤립축제장 입장객은 3만 6천명이었으나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기간 동안 7만 4천여명이 육로를 통해 축제장을 찾았으며 드넓은 대광해수욕장과 형형색색의 백만송이 튤립이 어우러진 섬 튤립축제를 만끽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사대교가 퍼플섬의 변화에 기여한 것과 같이 임자대교를 통해 임자도가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면서 “이제 연도교 사업의 마지막 퍼즐인 ‘신안 장산~신의간 연도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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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7 [14:58]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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