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안농협,  신안군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기부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쌀(3,000Kg) 기부, 새해 이웃 사랑 실천 훈훈

▲ 북신안농협이 신안군복지재단에 사랑의쌀을 기부했다.(23.1.9) 사진 좌측부터 이충만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 양영모 북신안농협 조합장, 김영수 주민복지과장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북신안농협 사랑의 쌀 기부, 사진 좌측부터 신안군공립요양원 김계형원장, 이중만 이사장, 양영모 조합장, 황성주 신안군공립요양원 행정원장 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북신안농협(조합장 양영모)은 9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3,000Kg)을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에  기부했다. 

전남 신안군  소재  북신안농협(지도,증도)은 자연의 혼과 농업인의 땀이 배어있는 농수산물이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농어업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영모 조합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기부한 쌀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북신안농협 사랑의 쌀 기증식 기념촬영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은 우리 지역 많은 이웃들에게 넉넉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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