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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박상돈 사진작가, ‘천사대교 너머에’ 사진전 개최
신안군 랜드마크 천사대교 배경으로 ‘잇다·만나다·물들다·머물다’ 주제 사진전을 25일부터 3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서 개최
신인석.강선홍기자

 

 

신안 박상돈 사진작가, 천사대교 너머에 사진전 개최

 

 

신안군 랜드마크 천사대교 배경으로  ‘잇다·만나다·물들다·머물다’ 주제 사진전을 25일부터 3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서 개최

 

 

 

▲ 천사대교(사진은 박상돈)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천사대교(사진은 박상돈)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은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잇다·만나다·물들다·머물다’란 주제로 한 사진전을 25일부터 3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군청 공무원으로 30년 넘게 근무하고 퇴직한  신의도 출신 박상돈 작가는 사진작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신의도 출신 박상돈 사진작가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천사대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박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와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로 물들어 오르고 이어지는 천사대교의 매력에 빠져 3년이 넘도록 야이계주(夜以繼晝)한 많은 작품을 카메라 앵글로 담아냈다.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잇는 천사대교는 오랫동안 바닷길로밖에 왕래할 수 없었던 섬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었으며,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변곡점이 되었던 곳이다.

▲ 천사대교 사진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천사대교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천사대교 너머에  작가의 첫 전시회는 섬사람들의 질곡한 삶을 찾아온 손님과 함께 이야기꽃 피우도록 튼실하게 이어준 대교처럼 ‘잇고’,‘공감’,‘소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섬사람들의 아련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군수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천사대교 너머에 사진전을 통해 우리 군민이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신안만의 아름다움과 일상을 더 많은 방문객과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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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2 [17:24]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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