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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최초 40억원 규모 ‘땅콩 가공사업’ 확정
자은·암태·팔금·안좌도에 총 사업비 120억원 투입 관광휴게소 개념 1004섬길역 조성사업, 자은 땅콩랜드 조성사업 등과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정명재기자.최홍석편집위원

 

신안군, 전국 최초 40억원 규모 ‘땅콩 가공사업 확정

 

자은·암태·팔금·안좌도에 총 사업비 120억원 투입하는 관광휴게소 개념 1004섬길역 조성사업, 자은 땅콩랜드 조성사업 등과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

 

 

▲ 전남 신안군 자은도 특산품 자은 땅콩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군 특산품인 신안 땅콩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특용작물 생산유통 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땅콩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군비 20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땅콩 가공공장 660㎡, 저온저장시설 150㎡ 및 전문 기계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에서 땅콩 전문 가공시설로 지자체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품질 규격화를 통한 신안 땅콩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특성을 살려 볶음땅콩·아이스크림·쿠키·라떼 등 가공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천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 자은·암태·팔금·안좌도에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관광휴게소 개념의 시설을 조성하는 1004섬길역 조성사업, 자은 땅콩랜드 조성사업 등과 협업하여 생산, 가공, 체험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질토가 발달한 신안군 자은도 등에서 생산되는 신안 땅콩은 해풍을 맞고자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그동안 단순하게 알땅콩을 포장 판매하는데 그치고 있었다.

 

신안군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작목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안 땅콩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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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0 [20:57]  최종편집: ⓒ 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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