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최별종씨  매년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신안군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방문,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물품 배분해 달라며 햄.참치 선물세트 100상자(260만원 상당) 기탁...지역 장애인과 고향 어르신들에게도 나눔 문화 실천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최별종씨(우측2번째)가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참치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최별종 씨는 14일 신안군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군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물품을 배분해 달라며 햄.참치 선물세트 100상자(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별종씨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 뿐만 아니라 고향 어르신들에게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등 신안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압해읍 종합복지회관 내 위치한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안군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여 배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안신문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시사직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시사직설 (12) 시사큐TV - YouTube

/신안신문 블러그  http://blog.daum.net/sanews

/폭로닷컴 블러그  http://blog.naver.com/faith2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