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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故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식 열어
박우량 군수, “하의3도를 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조성 등 통해 평화의 성지로 만들겠다” 강조
김명훈. 신인석.문영일기자

 
신안군, 故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식 열어

박우량 군수, “하의3도를 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조성 등 통해 평화의 성지로 만들겠다” 강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하의면 후광리 생가에서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서거 12주기 추도식은 박우량 군수, 김혁성 의장, 정광호 도의원과 유관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 박우량 신안군수가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하의도 생가를 방문 영전에 헌화하고 있다.     © 신안신문/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목포뉴스

 

▲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     © 신안신문/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목포뉴스


신안군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식을  대통령 서거 이후 하의도에서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신안군은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강조했던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이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생가 주변을 한반도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

 

대한민국 정치역사 아카이브 홀과 이웃한 신의도에 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건립도 추진한다.

 

박우량 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던 평화 캠프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해 아쉽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조성 등을 통해 하의3도를 평화의 성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신의면에는 인권과 평화의 표상 고(故)김대중 대통령과 홍성담 민중화가의 자존심을 담은 동아시아 최초의 인권과 평화미술관을 조성하게 된다

 

2022년 초 착공되는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은 신의도 남분교장 일원 7의 부지에 15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전시실, 수장고, 작업실, 인권·평화 공원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하의3도는 하의도 본도를 비롯  현재 신의도의  상태도와 하태도를 일컬어 부른 명칭이며, 현재는 신의도와 하의도가 연도교로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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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20 [08:38]  최종편집: ⓒ 영광뉴스/신안신문(목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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