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6월 25일자 인사를 통해 일부 사무관 전보 등에 나섰다.

군은 25일자로 현 이명진 임자면장이 명예퇴직함에 따라 박치혁 의회전문위원(지방해양수산사무관)을 임자면장으로 전보조치했다.

또한 신경자 하의건강증진센터장(지방보건사무관)을 의회사무과 전문의원으로  재배치했으며, 박상빈 의회전문위원(직무대리), 강종량 임자부면장은 문화관광과, 안재평 임자면 담당요원이 부면장으로 전보됐다.

이와 함께 7월 1일자로  장형철(지방서기관), 김도순(지방기술서기관) 등 4급 서기관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공로연수에 들어간 5급 지방행정사무관은 홍태성, 안국, 제갈길명 등이며, 6급 공로연수는 고병수(지방농업주사), 노미향(지방보건주사), 최진규(지방시설주사), 장광수(지방운전주사) 등도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6월 30일자 정년퇴직자는 4급 지방서기관인 주용수, 장봉기 등이며, 5급 지방행정사무관은 김봉득, 박상돈, 김동우 등이며,  지방수의사무관 박두훈, 지방시설사무관 박효성, 최영훈 등도 정년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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