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맛드림 정육식당, 맛있는 식사로 전달한 따뜻한 마음

동두천시 소요동 맛드림 정육식당(대표 강정애)는 지난 17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착한식당” 중식 제공을 했다.

지난 9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맛드림 정육식당”은 소요동 관내에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맛과 친절로 유명한 소요산의 대표적인 식당이다. 이날 식사로 따뜻한 잔치국수와 부침개, 과일, 떡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맛드림 정육식당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점심식사 대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를 만들어, 15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강정애 대표는 “소요동에 어려운 분들이나 독거노인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요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