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앞장

-신안군 내 교통사망 사고 증가 추세..군민 안전  위험성 높아지고 교통범죄로 인한 현 위기 상황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 진행

 -음주운전,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 전개 

▲ 박용재 지도읍장(좌측)이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신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신안경찰서는 지도읍에서 음주운전,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신안경찰은 26일 오전 8시 신안군 지도읍 소재 지도사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안경찰서(총경 이병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신안군 내 교통사망 사고가 증가하는 등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교통범죄로 인한 현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자 박용재 지도읍장을 비롯한 지도읍사무소에서  20명, 생활안전협의회 5명, 자율방범대 15명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진행 했다.

▲ 신안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 이날 캠페인은 기관별 플래카드, 피켓,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이날 캠페인은 기관별 플래카드, 피켓,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사고 원인행위인 음주운전,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병진 신안경찰서장은 “교통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계도․단속, 홍보․교육 등 신안경찰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신체 ,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경찰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등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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